대진대학교(총장·이면재)가 경기도내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연구마을 운영기관에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대진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운영기관'(이하 연구마을) 사업에서 경기도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마을 사업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에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입주시켜 연구기능을 집적화하고 산학연협력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진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최대 4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을 선발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연구마을 입주 중소기업은 2년간 약 2억원 이내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대학의 연구마을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진대는 이번 연구마을을 '스마트대진연구마을'로 정하고 경기북부지역 특성을 고려한 20개 내·외 중소기업을 선정,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대진연구마을'은 4차 산업혁명분야에서 'AI/빅데이터 및 스마트홈'과 중소기업 성장분야에서 '화학 및 섬유소재분야'를 지정했다.
김성수 대진대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연구능력을 갖춘 종합대학으로서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마트대진연구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주 기업 모집은 4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진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031-539-1288)로 문의하면 된다.
대진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운영기관'(이하 연구마을) 사업에서 경기도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마을 사업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에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입주시켜 연구기능을 집적화하고 산학연협력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진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최대 4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을 선발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연구마을 입주 중소기업은 2년간 약 2억원 이내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대학의 연구마을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진대는 이번 연구마을을 '스마트대진연구마을'로 정하고 경기북부지역 특성을 고려한 20개 내·외 중소기업을 선정,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대진연구마을'은 4차 산업혁명분야에서 'AI/빅데이터 및 스마트홈'과 중소기업 성장분야에서 '화학 및 섬유소재분야'를 지정했다.
김성수 대진대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연구능력을 갖춘 종합대학으로서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마트대진연구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주 기업 모집은 4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진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031-539-1288)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