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부천 기초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부천시의회 김한태, 이형순 의원이 바른미래당으로 입당절차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 등은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만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저질러온 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독주를 막기 위해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 등은 "과거로만 회귀하는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등 두 당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합리적 대안세력이 바른미래당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후보를 도와 반드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소속 부천시의원은 김관수, 원정은, 이준영, 김한태, 이형순 등 5명이 돼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게 됐다.
김 의원 등은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만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저질러온 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독주를 막기 위해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 등은 "과거로만 회귀하는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등 두 당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합리적 대안세력이 바른미래당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후보를 도와 반드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소속 부천시의원은 김관수, 원정은, 이준영, 김한태, 이형순 등 5명이 돼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게 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