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경동대는 앞서 2014년에도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경동대 사회공헌인성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교수 89명과 학생 861명 등 950명이 기부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누적 기부활동 실적은 프로그램이 538개, 수혜인원이 1만 7천여 명에 이른다.
경동대가 추진하는 기부 프로그램은 진로교육, 인성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학업중단 상담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유아교육과가 해마다 열고 있는 '한마음 축전'은 경기 북부지역 유아원과 어린이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동대 중등특수교육과 학생 동아리 '수애'도 이번에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인증을 받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경동대는 앞서 2014년에도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경동대 사회공헌인성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교수 89명과 학생 861명 등 950명이 기부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누적 기부활동 실적은 프로그램이 538개, 수혜인원이 1만 7천여 명에 이른다.
경동대가 추진하는 기부 프로그램은 진로교육, 인성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학업중단 상담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유아교육과가 해마다 열고 있는 '한마음 축전'은 경기 북부지역 유아원과 어린이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동대 중등특수교육과 학생 동아리 '수애'도 이번에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인증을 받았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