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의왕 광역·기초의원]광역 2선거구, 한국당은 후보조차 못내

이석철 기자

발행일 2018-05-10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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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거구는 박근철·김상호 맞대결

기초는 7명 선출에 13명 이름올려
'가' 5명… '나'는 8명 치열한 경쟁

■ 광역의원


의왕시 광역의원은 두 선거구가 있다.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두 명의 후보가 경선을 벌여 한 후보가 탈락하고 자유한국당은 한 명이 입후보해 양자대결을 벌인다.

하지만 2선거구에는 더불어 민주당에서 한 후보만이 입후보하고 자유한국당에서는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표 참조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근철(50·민) 제9대 경기도의원은 경선에서 정길주(57·민) 제7대 의왕시의원을 누루고 후보로 결정돼, 김상호(62·한) 제7대 의왕시의원과 격돌한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정무특보로 활동한 박근철 도의원은 "인덕원~동탄 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전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시켜 이 부지에 문화체육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박근철 도의원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스포츠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김상호 시의원은 "의왕시를 쾌적한 복지도시와 전국 최고의 교육 으뜸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4차 산업 혁명이 기반이 되는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학박사이면서 의왕시 현 시의원인 김상호 후보는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제2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인 장태환(56·민) 후보는 "갈뫼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겠다"며 "바라산 자연 휴양림에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 백운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낸 장태환 경기도의회 의원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받았다.

■ 기초의원


의왕기초의원 선거구는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서 비례 1명을 포함 7명을 선출한다.

현재 1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중 현역 시의원 2명이 재도전하며 의왕시의회 3, 4대 의원을 지낸 박상용 전 의원이 나선거구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재도전한다.

가선거구는 윤미근(여·53·민) 의왕시의회 의원과 송광의(60·민) 전 에너지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형구(59·한) 전 의왕시 재향군인회장, 가정호(53·바) 전 의왕시 체육회 사무국장, 김동구(49·무) 의왕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사무국장 등 5명이 가선거구에서 경합을 벌인다.

나선거구는 전경숙(여·59·민) 전 의왕시의회 의장이 가번을 받았으나 민주당의 화합차원에서 가번을 양보하고 나번으로 경합을 벌이고, 이랑이(여·59·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국민소통분과위원장, 김학기(50·한) 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성관모(61·바) 전 지방행정공무원, 유육남(53·바) 군포교육청 교육주민참여 협의회 위원, 박상용(67·바) 의왕시의회 3~4대 의원, 엄태원(55·무)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배(54·무) KB공인중개사 대표 등 8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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