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양평 광역·기초의원]광역 1선거구 정치신인-여풍 진검대결

오경택 기자

발행일 2018-05-08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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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갖는 민주당 후보 이영주
박명숙·홍정석·조진숙과 맞붙어

총 7개자리 걸린 기초, 대진 완성

■ 광역의원


양평군 광역의원 선거구는 제1선거구(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와 제2선거구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로 비례대표 1명을 포함 3명을 선출한다. → 표 참조

양평군 지역을 동서 축으로 나누어 선거구가 획정됐는데 1선거구는 '도시화 개발', 2선거구는 '전형적 농촌'이라는 외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선거에서는 2개 선거구 모두 보수가 승리했다.

제1선거구는 여풍(女風)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영주 전 성균관대 교수를 제외한 자유한국당 박명숙(64) 전 양평군의원, 바른미래당 홍정석(53) 전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무소속 조진숙(56) 씨 등 3명이 여성후보다.

지역 정치신인 민주당 이영주 후보의 선전 여부와 한국당 박명숙 전 군의원의 도의회 입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제2선거구는 기초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이종인(49) 후보가 뒤늦게 광역의원 출마로 선회,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일찌감치 윤광신(63) 경기도의원을 후보로 공천을 확정, 무소속 이학표(58) 리스트레이딩 대표와 함께 3파전을 치르게 됐다.

윤광신 도의원의 재선성공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 기초의원

양평군의원 선거구는 2개로 광역의원 선거구와 같이 획정됐다. 1개 선거구에서 3명씩 뽑으며 비례대표 1명과 함께 7명이 선출된다.

2개 선거구 모두 정당 예비 후보와 무소속 출마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선거전 채비를 마친 상태다.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일(55) 군의원이 3선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같은 당 맹주철(52) 전 양평경실련 준비위원장과 자유한국당 황선호(33) 양평군청년회의소 회장·이정우(55) 전 양평군청 공무원, 바른미래당 김형분(여·42) 민주평통양평군협의회 자문위원, 정의당 김정화(여·53) 양평군위원장, 대한애국당 윤형중(여·59) 씨가 나섰으며, 무소속으로 김주남(53)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문위원, 김주식(54) 전 새누리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사무국장과 자유한국당 군수예비후보 컷오프서 탈락한 송만기(59) 양평군의회 의원 등이 의욕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나선거구는 현역 의원인 바른미래당 이종식(57) 군의회 의장과 더불어 민주당 송요찬(53) 군의회 의원이 3선 성공 여부와 함께 치열한 득표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당 이혜원(여·44) 전 양평군종합복지관 부관장·김효성(60)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일찌감치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소속 후보로는 이영규(59) 용문로타리클럽회장과 진량규(55) 유진기계산업 대표가 선전을 벼르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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