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15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개교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동대 개교 기념식은 이날 양주 캠퍼스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고성 캠퍼스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경동대는 1981년 속초에서 동우대학으로 시작, 2013년 고성 글로벌캠퍼스와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에 이어 2014년 양주에 캠퍼스를 세우면서 경기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생 57명이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전성용 총장은 "1981년 6개 학과로 출범한 경동대가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8천100여 명이 재학하는 중견대학으로 성장했다"며 "2017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188개 일반대학 중 11위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질적 성장을 이룬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동대 개교 기념식은 이날 양주 캠퍼스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고성 캠퍼스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경동대는 1981년 속초에서 동우대학으로 시작, 2013년 고성 글로벌캠퍼스와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에 이어 2014년 양주에 캠퍼스를 세우면서 경기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생 57명이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전성용 총장은 "1981년 6개 학과로 출범한 경동대가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8천100여 명이 재학하는 중견대학으로 성장했다"며 "2017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188개 일반대학 중 11위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질적 성장을 이룬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