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트, 사람을 통제하는 미래사회 속 특별한 운명을 지닌 도망자들… 수퍼액션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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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서전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7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수퍼액션에서는 영화 '인서전트'(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가 방영 중이다. 

 

'지식' 에러다이트, '용기' 돈트리스, '평화' 애머티, '정직' 캔더, '이타심' 애브니게이션. 다섯 개의 분파로 사람들을 구분해 통제하는 미래사회. 

 

그러나 이 다섯 분파에 모두 속하는 동시에 또한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있었다. 다이버전트들은 정부로부터 사회체제를 와해시킬 위험한 부류로 지목되고, 특별한 운명을 지닌 '트리스'(쉐일린 우들리) 역시 도망자의 신세가 된다. 

 

이는 최고 권력자 '제닌'(케이트 윈슬렛)의 음모였던 터. 그러나 트리스는 이미 자신 때문에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고 생각해 슬픔과 분노로 가득찼다. 트리스와 함께 도망친 연인 '포'(테오 제임스)와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분파체제를 거부한 무분파들을 만나 반란군 '인서전트'를 조직해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제닌은 그들 세계의 비밀을 품고 있는 상자를 찾는다. 창시자들의 메시지가 담긴 이 상자는 특별한 다이버전트가 다섯 분파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열리고, 트리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 

 

마침내 밝혀지는 거대한 비밀은 무엇일까? 과연 트리스와 포를 비롯한 반란군들은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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