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신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신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국가 친구들을 초대해 이들의 두 번째 한국 여행을 그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는 1월 중 방송될 신년 특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며, 이탈리아와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스위스, 파라과이, 네팔, 미국, 터키 등 총 14개 국가들의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와 건조기, 무선 청소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1인 1회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MBC 플러스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청자들이 손으로 뽑은 국가의 친구들은 다시 한국에 초대돼 새 한국 여행을 그려나간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