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美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20조 원의 도박…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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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 포스터
 

아담 맥케이 감독의 영화 '빅쇼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8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빅쇼트'가 방영됐다. 

 

영화 '빅쇼트'는 지난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과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의 이야기다.

 

곧 이들은 20조의 판돈을 놓고 인생 최고의 도박을 걸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2008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됐는지, 그때 살아남아서 엄청난 이익을 챙긴 4팀의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다. 

 

영화 '앵커맨' 시리즈와 '디 아더 가이스', '바이스' 등을 연출한 아담 맥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찬 베일부터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44만7220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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