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미식회' 돈까스 맛집이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개그맨 조세호, 블락비 피오, 배우 박희본이 출연한 가운데 '돈까스'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닫기 전 가야할 맛집으로 한국에서 즐기는 일본 프리미엄 돈까스 가게가 소개됐다.
이 곳은 고기와 채소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다. 황교익은 "안심돈까스가 굉장히 부드러웠다. 입에 넣는 순간 후루룩 사라진다. 숙성도가 좋은 거다. 돼지고기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웠다"고 평했다.
반면 전현무와 박희본은 "너무 퍽퍽해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황교익은 "그날그날의 돼지고기 질로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으나 일본어로 돼 있는 메뉴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메뉴가 거의 일본말로 돼 있고 한국 표기는 작다. 처음에 거꾸로 들고 봤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5길(수하동) /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시청역, 을지로3가역 맛집 '안즈'이며 메뉴는 긴죠 봉 히레카츠 정식 28,000원 / 긴죠 특 로스카츠 정식 32,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