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골든벨'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퀴즈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녹다운'이 이목을 끈다.
25일 방송된 KBS 1TV '도전골든벨'에서는 최후 1인 강예지 학생이 최후의 1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학년 강예지 학생은 마지막 47번 문제에서 '녹다운'을 맞추지 못하며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다운'은 복싱 용어로 상대의 타격으로 발 이외의 몸의 일부가 바닥에 닿는 것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현지 거래처로 부품이나 반제품을 수출해 제품을 현지에서 완성하도록 하는 현지 조립 수출 방식을 뜻도 있다.
'도전 골든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