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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백제 추어탕, 年매출 10억 원의 맛집… 국내산 미꾸라지에 비린내 없는 진한 국물 '화제' /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연 매출 10억 원에 달하는 추어탕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교양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는 연 매출 10억 원을 기록하는 추어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해당 맛집('백제 추어탕')은 추어탕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가득 담긴 진한 추어탕을 제공한다.

 

무쇠솥밥과 함께 나와 추어탕 특유의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으며, 비린 맛이 전혀 느끼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로 전북 부안에서 들여오는 국내산 미꾸라지를 정성 들여 손질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