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정민희 지휘자가 2018 한국 음악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25일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열린 '2018 한국 음악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장을 겸하고 있는 정 지휘자는 임평용(전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 변성금(한양 대학교 교수)등과 함께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 했다.
한국 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의 주관으로 지난 1979년 제정,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0년(사) 한국 음악협회 가평군지부에 가입한 정 지휘자는 2012년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2013년 가평지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합창단을 통해 70여 회의 각종 연주회 참여 등 대내외적인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 예술인 대상 목련상 수상을 비롯해 2016 경인 인물 대상, 2017년 문화예술부문 가평 군민 대상 수상, 2018 창조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음악발전 및 한국음악협회 이미지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가평군 소년 소녀 합창단을 이끌고 광복 70주년 코리아 환타지 협연에 참여했다.
또 2018년에는 신년 나눔 음악회 '송오브 아리랑' 협연을 비롯해 아리랑 코러스 주최 '칸타타 한강' 연주회에서는 협연과 메인연주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하는 등 가평음악 꿈나무들의 서울 예술의전당 연주를 이끌어내는 역량을 펼쳤다.
정 지휘자는 "아이들과 함께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 더 큰 꿈을 가지고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합창 음악을 통해 가평주민들의 행복 바이러스가 차고 넘치는 2019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아뜨리움에서 열린 '2018 한국 음악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장을 겸하고 있는 정 지휘자는 임평용(전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 변성금(한양 대학교 교수)등과 함께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 했다.
한국 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의 주관으로 지난 1979년 제정,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0년(사) 한국 음악협회 가평군지부에 가입한 정 지휘자는 2012년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2013년 가평지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합창단을 통해 70여 회의 각종 연주회 참여 등 대내외적인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 예술인 대상 목련상 수상을 비롯해 2016 경인 인물 대상, 2017년 문화예술부문 가평 군민 대상 수상, 2018 창조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음악발전 및 한국음악협회 이미지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가평군 소년 소녀 합창단을 이끌고 광복 70주년 코리아 환타지 협연에 참여했다.
또 2018년에는 신년 나눔 음악회 '송오브 아리랑' 협연을 비롯해 아리랑 코러스 주최 '칸타타 한강' 연주회에서는 협연과 메인연주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하는 등 가평음악 꿈나무들의 서울 예술의전당 연주를 이끌어내는 역량을 펼쳤다.
정 지휘자는 "아이들과 함께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 더 큰 꿈을 가지고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합창 음악을 통해 가평주민들의 행복 바이러스가 차고 넘치는 2019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