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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타워:희망의 탑' 포스터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새삼 화제다. 

 

6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방영됐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악의 세력이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수호하려는 건슬링어들은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 분)는 마지막 예언자이자 아라 캠피그넌(수현 분)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는다. 

 

홀로 악의 추정자인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 분)에 맞서는데..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서기 위해 두 개의 세상을 오간다. 

 

영화 '로얄 어페어', '남자에 대한 진실', '아일랜드 오브 로스트 소울' 등을 연출한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참여해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