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광주청년회의소(회장·신민철)와 경희대 한의과대학 공간척추학회(학회장·김중배) 주최로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실'이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열었다.
이번 한방진료실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유영성, 송용경)에서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료는 광주청년회의소 회원인 톡톡 경희한의원 이기홍 원장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의료봉사에 참여했으며 의료진은 진료를 받으러 온 50여명의 노인들에게 건강상담과 한방처방을 했다. 또한 변형된 척추와 골격이 정상위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척추에 일정한 자극을 가해 구조를 개선하고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침술과 교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신 회장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무료 한방 진료실'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순회하는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방진료실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유영성, 송용경)에서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료는 광주청년회의소 회원인 톡톡 경희한의원 이기홍 원장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의료봉사에 참여했으며 의료진은 진료를 받으러 온 50여명의 노인들에게 건강상담과 한방처방을 했다. 또한 변형된 척추와 골격이 정상위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척추에 일정한 자극을 가해 구조를 개선하고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침술과 교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신 회장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무료 한방 진료실'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순회하는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