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호(57·민) 푸른솔법률변호사 대표 변호사가 19일 오전 시흥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시흥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새로운 시흥은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며 당이 새로워져야 시흥이 새로워진다"며 "지역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새 시흥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투명한 현안공유와 충분한 소통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 필요한 때"라며 "지역의 중요 현안은 정부와 시 정부,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해당 단체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더불어 잘살고 소통하는 시흥 ▲깨끗한 환경과 안전이 보장되는 클린 시흥 ▲민주시민이 만들고 미래지향적 도시철학이 있는 민주 시흥 등을 3대 시흥 비전으로 내세우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역 실천 현안과 관련해서는 '배곧역 신설 및 자원순환단지 건설' 문제를 거론하며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공유와 공론화를 통한 해결 의지도 내비쳤다.
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새로운 시흥은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며 당이 새로워져야 시흥이 새로워진다"며 "지역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새 시흥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투명한 현안공유와 충분한 소통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 필요한 때"라며 "지역의 중요 현안은 정부와 시 정부,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해당 단체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더불어 잘살고 소통하는 시흥 ▲깨끗한 환경과 안전이 보장되는 클린 시흥 ▲민주시민이 만들고 미래지향적 도시철학이 있는 민주 시흥 등을 3대 시흥 비전으로 내세우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역 실천 현안과 관련해서는 '배곧역 신설 및 자원순환단지 건설' 문제를 거론하며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공유와 공론화를 통한 해결 의지도 내비쳤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