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재용 변호사는 1986년부터 인천 부평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해 30년 이상 사회 약자들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라며 "진보 이념과 사회 연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온 김 변호사를 민주당의 비례대표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8기로 수료했으며 인천지방노동위 공익위원, 인천시·인천시 교육청 등의 고문 변호사를 역임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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