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3월 말일까지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 중심 온라인예배 진행

김종찬 기자

입력 2020-03-17 16: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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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이달 말일까지 진행할 현장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온라인 예배 대체 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아울러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신자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설교를 등재 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와 예방 캠페인 영상을 제작 및 게재해 국민적 참여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앞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는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 등에 전해달라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교회뿐 아니라 주변 소독과 방역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방역관리지침을 위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은 물론 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의무사용, 예배 전후 및 상시 사용시설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중락 목사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함께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가 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성금 지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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