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스크]주꾸미에 딸려온 '바다쓰레기'

김용국

발행일 2020-03-2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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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된 가운데 인천시 연안부두 인천수협 공판장 앞 어선부두에서 어부들이 잡아온 주꾸미를 분류하고 있다. 주꾸미를 분류하면 할수록 옆으로는 각종 바다 쓰레기가 쌓여만 가고 있다. 자세히 보니 대부분의 쓰레기는 비닐들이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는 연간 18만t으로, 5t 트럭 3만6천대 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바다쓰레기 중 약 80%가 육지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가 아무렇게나 버리는 쓰레기들이 장마때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다 생태계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늦기 전에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지켜야 할 때이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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