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나눔과 섬김자연교실'… 환경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

세미원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세미원이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눔과 섬김 자연교실'. /세미원 제공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이자 물과 꽃의 정원 양평 세미원이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눔과 섬김 자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원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0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나눔과 섬김 자연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창적이고 친환경적인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자연교실은 모두 30차에 걸쳐 사회배려대상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식물의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자연 수업과 사군자 그리기, 혹은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1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세미원의 생태적 가치와 역할을 알아보는 환경교육·연잎 차 만들기로 구성된 2차 교육을 한다.

한편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다음달 19일부터 8월16일까지 휴관일 없이 '연꽃문화제'를 연다. (031)775-1835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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