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건강 유지 '비대면 프로그램' 발굴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20-07-1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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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코로나 19
광주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상시 대응 및 필수 건강프로그램 제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주시 제공

市, 워킹스루 검체 채취공간 확보
모바일 앱·전화상담등 활용 추진


"실내체육시설은 고사하고, 소공원도 개방이 안되는 현실이다. 이러다 오히려 만성질환을 관리하지 못해 취약성이 드러나며 더욱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광주시보건소 서근익 소장은 13일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이같은 위험성을 표하고, 광주지역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유지를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나섰다.

시는 가을철 이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사계절 운용과 의료진 감염예방을 위한 냉·난방 가능 비접촉 선별진료소 설치, 방문자 대기시간 축소를 위한 워킹스루 방식의 검체 채취공간 확보, 확진자 이송시 의료진 안전을 위한 음압특수구급차 운용 등 강화된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보건소 업무 중단에 따른 건강진단서 발급 등 제증명·검사 업무는 초월보건지소를 대체 운영(1일 평균 방문자 260명)하고, 관내 12개 보건진료소기반 단순감기환자에 대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그동안 중단하거나 축소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했는데 ▲IC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찾아가는 치매인지강화 학습도우미 서비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재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사업 ▲찾아가는 '청년정신건강증진(마인드링크)사업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전화상담 등을 추진키로 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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