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사와 법무법인 정운이 독자에게 더 나은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
17일 수원 경인일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김철호 법무법인 정운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인일보는 법률 관련 칼럼을 담당 변호사의 성명을 기재해 보도하고, 법무법인 정운은 신문보도에 필요한 법률 자문에 협조하기로 했다.
배 대표이사 사장은 "법률사무소의 우수한 자문 제공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대표 변호사는 "법률 자문 등 다양한 업무에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 좋은 언론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