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마감된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수원시민 대부분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은 97.34%(116만1천123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96.92%(115만6천92명)에 달한다.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89.33%(1만232명)였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각각 10만 원이다. 외국인은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20만 원(각 10만 원)을 지원받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7일까지 97.27%가 신청했다. 신청 마감일은 미정이다.
수원시는 6월 29일부터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미신청 가구에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을 요청하는 가구가 있으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팀'이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신청 방법과 마감일, 사용 기한 등을 안내했다.
또 지난 7월 20일부터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외국인을 파악해 전화로 신청을 독려했고, 연락되지 않는 외국인은 가정을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선불카드, 지역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엔 7일까지 2천530건의 기부가 이어져 6억951만9천원이 모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돕기 위해 쓰인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은 97.34%(116만1천123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96.92%(115만6천92명)에 달한다.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89.33%(1만232명)였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각각 10만 원이다. 외국인은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20만 원(각 10만 원)을 지원받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7일까지 97.27%가 신청했다. 신청 마감일은 미정이다.
수원시는 6월 29일부터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미신청 가구에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을 요청하는 가구가 있으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팀'이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신청 방법과 마감일, 사용 기한 등을 안내했다.
또 지난 7월 20일부터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외국인을 파악해 전화로 신청을 독려했고, 연락되지 않는 외국인은 가정을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선불카드, 지역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엔 7일까지 2천530건의 기부가 이어져 6억951만9천원이 모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돕기 위해 쓰인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