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현장 찾아 해결방안 모색… 남양주시의회 '도심 속 주차난 연구모임' 주목

남양주시의회(의장·이철영) 의원연구단체인 '도심 속 주차난 연구모임'이 도심 속 주차 공간 확보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및 정책 발굴 연구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의원연구단체인 '도심 속 주차난 연구모임'은 최근 이틀에 걸쳐 주차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현장 답사에는 박은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김진희, 이정애, 김지훈 의원과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석해 주차난이 심각한 진건, 퇴계원, 다산, 진접, 오남 및 호평, 평내 등 총 7개 주차권역에서 실사를 진행했다. 현장 답사는 해당 지역의 주차난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대표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주차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체감하고 주차전용 건축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 등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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