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후 2시32분께 화성시 석우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10m 높이 크레인이 넘어져 인부 2명이 숨졌다.
사고는 야간 테니스장 조명을 철거하고 LED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는 야간 테니스장 조명을 철거하고 LED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60대 근로자 등 2명이 숨졌다.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성·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