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시 - 황정현·소설 - 박규숙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21-01-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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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당선자와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기돈 소설부문 심사위원,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박규숙 소설부문 당선자, 황정현 시부문 당선자, 김명인 심사위원장, 권성훈 시부문 심사위원. 2021.1.1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21 경인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당선자들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경인일보는 13일 오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을 열고 신진 작가들의 등단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윤인수 논설실장, 김학석 편집국장, 김성규 경영마케팅본부장과 김명인 심사위원장, 권성훈(시)·홍기돈(소설) 심사위원, 당선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권 심사위원은 당선작 '핑고'에 대해 "탁월한 상상력을 통해 존재의 모순을 시적 언어로 편입한 것이 뛰어났다"고 평했으며 홍 심사위원은 당선작 '은유와 고조'에 대해 "이성 없는 대상을 둘러싼 인간의 사고 및 행위의 문제를 따져 묻는 강렬한 문장력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김 심사위원장은 총평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시 당선자 황정현씨는 "저를 뽑아준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글을 쓰겠다"고 전했으며 단편소설 당선자 박규숙씨(필명 전지호)는 "소설을 쓰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 자리에서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최첨단 시대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에 속해 글을 쓰는 문학인들의 노고에 고맙다"며 "이번 신춘문예 등단을 시작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문학인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단편소설 당선자에겐 각각 상패와 함께 상금 300만·500만원이 전달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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