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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온정 나누고, 수재민과 청소년 응원도 앞장

입력 2022-09-01 19:15 수정 2022-09-02 10:38
지면 아이콘 지면 2022-09-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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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주택과 상가 등지 수해 복구에 힘쓰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추석을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들을 챙겨온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 210여 관공서에 식료품 4천600세트(2억3천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고 있다.

소고기뭇국, 닭곰탕, 콩나물황태국 같은 가정간편식과 각종 양념장, 당면 등 17종으로 꾸려진 식료품 세트가 서울과 경기, 인천은 물론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골고루 전달된다.

더불어 얼마 전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8월 초에는 서울 동작구 신자들의 수해복구 소식에 지인들도 동참해, 약 40명이 침수 주택과 상가 복구에 나섰다. 더위와 습기로 가재도구가 부패해 악취가 진동했지만 굵은 땀을 훔쳐내며 묵묵히 봉사했다. 수재민들은 "이렇게까지 도와준 분들은 처음이다. 내 집처럼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했다.
 

박진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 얻고 하루속히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봉사에 동참한 조양순(51) 씨는 "함께하는 손길이 있다는 사실에 위안받고 용기를 얻으시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전국 210여 지역에 식료품 지원,
학생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하나님의 교회의 응원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도 닿았다. 같은 달 21일, 분당의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학생들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개최됐다. 현장에 참석한 서울·경기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포함해 유튜브 생중계로 전국 각지에서 관람한 이들이 7천600명에 이른다.

클래식, 영화 OST, 새노래 연주곡, 학생 합창 등 다채롭게 꾸려진 연주회에 패널 전시, 포토존과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까지 더해 현장은 생기발랄한 즐거움이 넘쳤다.

고교 2학년 김지훈(17) 군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너무 좋다. 모두 힘내고 각자의 목표를 꼭 이루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원 서원고등학교장은 "교회가 학생들의 유대관계를 조성해주는 교육적 활동을 해줘서 매우 놀랐다. 이런 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경험도 폭넓어질 것"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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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열린 학생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 부대행사장에서 활짝 웃고 있는 학생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가 가족의 마음으로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은 긴급구호, 소외이웃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전 세계에서 2만3천200회가 넘는다. 동해안 산불과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미국 허리케인, 페루 엘니뇨 홍수, 네팔 지진 등 각국의 재난 현장마다 구호활동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인도적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의 바이든·트럼프·오바마 정부의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0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각국에서 3천400회가 넘는 상이 수여됐다.

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한국,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칠레,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각국에서 성금과 방역품,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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