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예술교육자 모여라… 인천문화재단 '앙금-앙금, 붕어빵'

16일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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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나 예술 교육자들이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에서 '앙금-앙금, 붕어빵'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나 교육자를 위한 자리다. 현장에서 활동하며 앙금으로 남은 서로의 상처나 고민을 공유하고 또 각자 생각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꿈을 꿔보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직접 구운 붕어빵도 주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준비된다고 한다.



올해 사업 참여자들의 안부를 묻는 '수고했어! 너도, 나도, 올해도',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문화예술교육을 제안해 보는 '껍데기는 빼고 핵심만 : 일천만금으로 꿈꾸는 문화예술교육' 등 두 개의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거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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