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무서가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 창구와 자기 작성 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세청도 신고·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모두채움' 안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배달라이더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에게 종합소득세 8천230억원을 환급하면서 이를 안내하는 '모두채움 환급 안내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국세청도 신고·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모두채움' 안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배달라이더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에게 종합소득세 8천230억원을 환급하면서 이를 안내하는 '모두채움 환급 안내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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