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불우이웃에 사랑의 선물

633211_226543_14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7일 수원 팔달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화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10kg 쌀 5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증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동 교회로부터 물품을 전달 받은 김시만 동장은 "화서1동에서만 독거노인과 극빈 가정 등 300여 세대가 이웃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며 "이런 나눔과 봉사가 늘어나면 우리 사는 세상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열수기자

경인일보 포토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