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김지석 정소민 첫 만남 밀착 스킨십

   
▲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김지석 정소민 첫 만남 밀착 스킨십 /KBS2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방송 캡처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정소민과 김지석이 첫 만남부터 밀착 로맨스를 펼쳤다.

3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에서 하진(정소민 분)과 강석(김지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도 서로를 모르고 지내던 하진과 강석은 파티장에서 처음 만났다.



우연히 커플로 엮인 두 남녀는 진행자로부터 성격도 이상형도 딱 맞는다는 평을 들었으나 선택의 시간, 하진이 고른 건 바로 밥솥이었다.

하진의 선택으로 인해 강석은 밥솥보다 못한 남자가 되어 비웃음을 당했다.

이에 강석은 "성격도 이상형도 맞는다는데 내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관심이 없다는 하진의 태도에 강석은 "여자한테 인기 없는 거 알았지만 내가 밥솥한테 밀려요?"라고 한탄을 했다.

   
▲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김지석 정소민 첫 만남 밀착 스킨십 /KBS2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방송 캡처
이어 강석은 "자꾸 믿고 싶어져요"라는 말로 하진을 향한 호감을 나타냈다.

하진은 완구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임금이 정산되지 않아 월세 집에서 쫓겨나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는 처지다.

억대연봉인 강석 역시 병원비를 부담하느라 고시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를 알리고 싶지 않아 데려다주겠다고 나서는 강석에 옛 집 주소를 불렀다. 그런데 집주인이 다가왔고 당황한 하진이 강석 쪽으로 몸을 튼 까닭에 둘은 키스 직전의 상황을 연출하게 됐다.

청춘의 고충을 숨긴 채 데이트를 즐기는 하진과 강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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