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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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새해 들어 잇따라 경사스러운 일들을 맞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5일 서울 은평뉴타운내에 6층 규모의 단독 성전을 설립하고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서 지난 1월 21일 안성시에 5층 규모의 단독 성전을 건립했다.

서울은평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날 헌당기념예배에는 2천여명의 목회자와 신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철 목사는 "50년 만에 175개 국가에 2천500여개의 교회를 설립하는 단일 교회로는 전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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