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언론인클럽이 7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문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 겸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경기문화재단 사무총장인 홍기헌(전 경기일보 사장)씨를 이사장으로, 경인일보 송광석 편집국장, 경기일보 김동일 편집국장, 중부일보 홍순달 편집국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19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우제찬 월드컵범도민추진위 위원장(전 경인일보 사장), 권순억 경인일보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경기도내 전·현직 언론인 100여명으로 구성되는 경기언론인클럽은 언론의 자유 신장과 질적 향상, 품위 유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언론인클럽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언론에 관한 연구와 토론, 회지 및 정기간행물의 발간, 지역과 언론발전을 위한 해외연수 및 국내 산업시찰, 유관단체와의 연대사업 등의 활동을 벌인다.
경기언론인클럽 어제 창립총회
입력 2002-06-08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2-06-08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