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동영상 포털사이트에 '구자철 싸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자철이 팀 동료 브라질 대표팀 출신 조슈에 올리베이라와 훈련 도중 격렬하게 몸싸움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공개된 영상은 일본 축구선수 하세베 마코도의 다큐멘터리 촬영 도중 한 TV 매체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 싸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이 타지에서 고생하네", "무슨 일 때문일까?", "금방 마무리되서 다행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3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서 선발 출전해 52분간 활약했지만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