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이천 여주·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장) 국회의원이 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싶다'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싶다'는 이 의원이 살아온 삶과 공직자로서 사회적 소외계층 인권 보호, 부정부패 척결, 국회의원으로서의 열성적인 이천·여주지역 사랑과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습 등을 담은 자서전 형식의 책이라고 이 의원측이 설명했다.
이 의원의 삶에는 권력층에 대한 잘못된 것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서민에 대한 배려,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과 숨겨진 측근 등이 소개돼 독자들에게 책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출판기념회는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젊은 대학생과 교수 등이 참석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천/서인범기자
이범관 국회의원 오늘 국회서 출판기념회 열어
입력 2011-12-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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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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