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네트워크(대표원장 박진수)가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됐다.

   튼튼병원 네트워크(서울 강동·안산·일산·안양·대전·제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가 후원하는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척추관절 부분 1위에 튼튼병원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튼튼병원 네트워크는 이번 조사에서 최근 진료서비스를 받은 총 3천912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척추관절 부분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것이다. 이 지수는 각 분야 별 상품 서비스의 인지에 따른 만족도를 1에서 5로 나눠 평가한 평균점수로 산출한다.

   심사위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강병서 교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조건은 매우 다양해 현실적인 가격부터 시작해 제품 또는 서비스 질 등 각 소비주체마다 갖고 있는 욕구에 따라 그 기준은 달라지기 마련"이라며 "튼튼병원이 고객이 만족,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데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 이번 평가에 1위로 선정된걸 축하한다"고 밝혔다.

   튼튼병원 네트워크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가 된 것 또한 소비자 튼튼병원을 알고 이용해보시고 직접 평가해주신 결과이기 때문에 임직원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튼튼병원의 정책을 만들어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튼튼병원 브랜드로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튼튼병원 네트워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재단과 조선가정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무료수술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준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