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배준영(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친 배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신경식 상임고문과 이한만 전 동구의회 의장이 각각 '선거대책위원장'과 '동구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선거캠프에서 활동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경식 상임고문은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정무 제1장관실 장관을 역임했으며 13·14·15·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정운기자
[4·11 총선 열전현장]배준영 예비후보 '신경식·이한만' 영입
입력 2012-02-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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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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