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종양치료 및 종양간호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 서울대 간호대학 이명선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이명철 가천대길병원장(가천대 부총장)은 "간호대학 승격기념 학술대회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연구를 강화,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간호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뜻깊게 이어져 길병원의 종양 환자 치료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