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8년과 1922년 대홍수로 인해 두 번이나 유실된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에 위치한 남수문(南水門)이 90년 만에 재건돼 오는 9일 '수원천·남수문 복원기념 한마당 축제'를 갖고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은 복원작업을 마친 남수문의 모습(작은 사진은 1907년 헤르만 산더에 의해 촬영된 남수문/국립민속박물관 제공).┃관련기사 3면 /하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