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일 군청상황실에서 김춘곤 교수(단국대 경영대학원)를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홍보위원으로 참여한 각계각층 35명에게 위임장을 전달하고 연천지역 미래관광 및 산업진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SNS 홍보, 포털사이트 블로거 활동, 단국대학교 동문회보 게재 및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행사 홍보 등 다양한 축제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홍보대사 및 위원 선임을 계기로 사회 각계각층과 교류를 확대, 대외 이미지 강화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