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음악원(원장·양하음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19일 인천시 남구 주안8동 소재 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양하음원장 제자음악회'란 부제를 내건 이번 음악회에는 10년간 인천기독교음악원을 거쳐간 양하음 원장의 제자들을 비롯해 영화배우겸 탤런트 최일화씨, 팝페라가수 씨클라인이 특별출연했다.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