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우식 시인의 '시인으로 사는 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이경림, 정미소, 박철웅, 소율, 유인채, 구회남, 박하리, 이외현, 정치산, 허우범, 정기재, 이중산, 정령, 김보숙, 이닥 시인 등과 구본숙 평론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인은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했으며, 최근 리토피아에서 장편시집 '마추픽추'를 발간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우식 시인의 강연이 70분 가량 진행됐다.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