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선자에 듣는다] 김명연 (안산 단원갑·새누리당)

"다시 주어진 4년 현장서 답 찾는데 노력"

김환기 기자

발행일 2016-04-15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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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인 선거전이 끝나고 고요함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겸허히 내려놓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누리당 김명연(안산 단원갑) 당선자는 시의원 출신으로, 세월호 피해자가 많은 지역인 안산 단원갑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내리 4선을 했던 야당 국회의원의 지역구에서 당선된 저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지난 4년의 의정활동 내내 따라다녔다"며 "4년이 흘러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숙명의 시간 앞에 섰을 때 '한 점 부끄럼 없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순수한 각오가 생겼고, 이것이야말로 저에게 주어진 시대정신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의 답이었다"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안산 외국인 7만4천여 명 중심의 문화공유 플랫폼 제공 등 다문화 활성화 비전을 제시하는 '다문화선물세트공약'과 초선의원 4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경험을 살려 사회 배려계층의 복지정책을 제시한 '취약계층 선물세트', 안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인천발 KTX 안산 정차, 노후준비센터 유치, 90블록 개발연기 등을 비롯한 '안산발전선물세트'등 다양한 공약을 담은 선물세트를 제시했다.

그는 끝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정의로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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