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유로 2016'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개막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국이다. 이미 많은 해외 배팅업체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
'아트사커 레전드' 디디에 데 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교체에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제마, 발부에나, 바란 등이 구설수와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빠졌음에도 단단한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포그바, 캉테, 마튀이디가 버티는 선발 미드필더진은 대회 출전국 중 최강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에 8번째 출전하는 프랑스는 역대 준결승에 4회 진출했고, 결승 2회 진출, 우승 2회를 달성했다. 이번 예선은 개최국 자격으로 프리패스 했다.
이에 맞서는 루마니아는 유로 지역 예선에서 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로 본선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역 예선 성적 5승 5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것. 루마니아는 안겔 요다네스쿠 감독 부임 아래 9승 12무 1패의 단단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4번째 유로에 출전하는 루마니아가 같은 조에 속한 프랑스, 스위스, 알바니아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프랑스 루마니아 '유로 2016' 개막전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2,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 된다.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개막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국이다. 이미 많은 해외 배팅업체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
'아트사커 레전드' 디디에 데 샹 감독의 지휘 아래 세대교체에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제마, 발부에나, 바란 등이 구설수와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빠졌음에도 단단한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포그바, 캉테, 마튀이디가 버티는 선발 미드필더진은 대회 출전국 중 최강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에 8번째 출전하는 프랑스는 역대 준결승에 4회 진출했고, 결승 2회 진출, 우승 2회를 달성했다. 이번 예선은 개최국 자격으로 프리패스 했다.
이에 맞서는 루마니아는 유로 지역 예선에서 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로 본선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역 예선 성적 5승 5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것. 루마니아는 안겔 요다네스쿠 감독 부임 아래 9승 12무 1패의 단단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4번째 유로에 출전하는 루마니아가 같은 조에 속한 프랑스, 스위스, 알바니아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프랑스 루마니아 '유로 2016' 개막전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2,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