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고 총동문한마음축제

동인천고등학교 개교 55주년을 기념하는 '총동문 한마음축제'가 9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이기설 동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박남춘·윤관석 국회의원, 동문인 박찬대 국회의원·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동문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설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인천고가 이제 인천은 물론이고 전국적인 명문고로 발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동문이 하나로 뭉쳐서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자"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