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핵심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4일 탈당키로 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정갑윤 전 의장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당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중진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하면서 탈당 결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갑윤 전 의장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당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중진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하면서 탈당 결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갑윤 전 의장은 이르면 이날 중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