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 서성혁이 기적의 역주행에 성공했다.
5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우담 김용진 서성혁 등 하위권에 자리했던 연습생들이 순위 상승으로 방출 명단에서 제외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WH크리에이티브 서성혁은 무려 44계단이나 순위가 상상해 51위에 랭크됐다.
3주차 순위까지 90위 이하의 최하위에 머물렀던 서성혁은 "최선을 다했다. 그거면 됐다"고 자신을 다독이며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 참석했지만, 뜻밖의 결과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어도 기대가 안되더라"며 "떨어질 줄 알고 가족들이랑 저녁약속도 잡아놨다"고 오열했다.
특별 MC로 참석한 I.O.I 출신 김소혜도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보아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고 서성혁을 격려했다.
5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우담 김용진 서성혁 등 하위권에 자리했던 연습생들이 순위 상승으로 방출 명단에서 제외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WH크리에이티브 서성혁은 무려 44계단이나 순위가 상상해 51위에 랭크됐다.
3주차 순위까지 90위 이하의 최하위에 머물렀던 서성혁은 "최선을 다했다. 그거면 됐다"고 자신을 다독이며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 참석했지만, 뜻밖의 결과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어도 기대가 안되더라"며 "떨어질 줄 알고 가족들이랑 저녁약속도 잡아놨다"고 오열했다.
특별 MC로 참석한 I.O.I 출신 김소혜도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보아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고 서성혁을 격려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