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한국 우루과이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선봉장으로 나선다.
신 감독은 이승우와 백승호, 조영욱이 최전방에 나서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한찬희, 이상헌, 윤종규, 이유현이 허리를 지킨다. 수비는 이상민, 김승우, 정태욱이 짝을 이루며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센우루과이는 월드컵 남미예선을 1위로 통과한 강호로 본선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이탈리아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선봉장으로 나선다.
신 감독은 이승우와 백승호, 조영욱이 최전방에 나서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한찬희, 이상헌, 윤종규, 이유현이 허리를 지킨다. 수비는 이상민, 김승우, 정태욱이 짝을 이루며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센우루과이는 월드컵 남미예선을 1위로 통과한 강호로 본선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이탈리아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