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 순위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와 포지션 평가에서 받은 현장득표수와 베네핏이 더해진 점수와 함께 연습생들의 2차 순위와 함께 방출자가 공개됐다.
데뷔 커트라인인 11명 안에는 플레디스 강동호, 크래커 주학년, 개인 연습생 김재환, MMO 강다니엘, 판타지오 옹성우, 플레디스 황민현, 브랜뉴 임영민이 이름을 올렸다.
최상위권에는 4등 이대휘, 3등 박지훈, 2등 라이관린이 선정됐고, 가장 높은 자리는 1위인 김종현의 차지였다.
김종현은 "1이라는 숫자가 기분 좋지만 무게도 남다르다. 응원해주신 분들의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밖에 YG케이플러스 권현빈은 34등으로 가까스로 방출을 면했다. 위드메이 김예현이 33등까지 순위가 상승했으며 2등에서 시작했던 오앤오 장문복은 32등까지 떨어졌다.
장문복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다.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드렸는데 마지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거북이처럼 한 걸음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와 포지션 평가에서 받은 현장득표수와 베네핏이 더해진 점수와 함께 연습생들의 2차 순위와 함께 방출자가 공개됐다.
데뷔 커트라인인 11명 안에는 플레디스 강동호, 크래커 주학년, 개인 연습생 김재환, MMO 강다니엘, 판타지오 옹성우, 플레디스 황민현, 브랜뉴 임영민이 이름을 올렸다.
최상위권에는 4등 이대휘, 3등 박지훈, 2등 라이관린이 선정됐고, 가장 높은 자리는 1위인 김종현의 차지였다.
김종현은 "1이라는 숫자가 기분 좋지만 무게도 남다르다. 응원해주신 분들의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밖에 YG케이플러스 권현빈은 34등으로 가까스로 방출을 면했다. 위드메이 김예현이 33등까지 순위가 상승했으며 2등에서 시작했던 오앤오 장문복은 32등까지 떨어졌다.
장문복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다.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드렸는데 마지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거북이처럼 한 걸음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