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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6' 비지가 래퍼 나상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미국 뉴욕 1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뉴욕 예선에 임한 개코는 "힙합의 왕들이 태어난 도시니까 여기서도 한국 힙합의 왕이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욕 예선에 임한 나상욱은 "세인트존스 하이 스쿨에 10학년으로 재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평판을 얻고 유명해진 다음에 음악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나상욱의 랩을 본 비지는 그의 어린 나이와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목걸이를 건넸다. 비지는 "내 귀를 확 훔쳤다"며 "깜짝 놀랄만한 원석을 찾아서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